안녕하세요! 도매업계에서 월매출 2억원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은 상품 소싱의 노하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상품 소싱에서 주관적인 판단이나 온라인 가격 비교로 혼란을 겪곤 하죠. 저도 처음 브랜드 유통을 시작할 때 막막함을 느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막막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나이키와 같은 브랜드의 상품 소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나이키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으로 공홈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의 벤더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었어요. 하지만 백화점 몰에서의 주문은 여전히 벤더들이 처리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소싱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었죠.
상품 소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적정 가격을 파악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나이키 에어맥스 97의 정가가 22만 9천원이라면, 30% 할인된 가격인 6만 8천원 이하로 구매해야 손해를 보지 않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상품의 적정 가격을 알고 있으면 보다 효율적으로 소싱할 수 있어요.
러닝화의 경우, 나이키 레볼루션은 7만 9천원에서 39,000원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아디다스 갤럭시 시리즈는 3만원 초반에 구매하면 좋습니다. 이러한 가격대를 기준으로 소싱하면 손해를 보지 않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슬리퍼나 맨투맨, 후드 등 의류 제품도 각각의 기준 가격을 설정해 두면 소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 맨투맨은 4만원에서 5만원 사이에 구매하면 좋고, 후드는 맨투맨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운영하는 돈 버는 챌린지에서는 상품의 시세를 파악하고 안전하게 소싱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이 챌린지를 통해 제품 구매에 자신감을 얻고, 저와의 소통을 통해 안전하게 제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