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전자책의 3가지 비법>


1.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구체적으로 잡는다.

전자책을 쓸 때 주제는 최대한 구체적으로 잡아야 한다. 전자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핵심 정보를 얻기 위해 전자책을 구매한다. 구매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주제를 최대한 구체화해야 한다. 주제를 '연애', '돈' 등으로 포괄적으로 잡으면 구매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보다 구체적으로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중고 거래로 돈 버는 법' 등으로 날카로운 주제 선정이 필요하다.

2. 사람들에게 이득을 준다.

내가 쓰는 전자책이 사람들에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지, 시행착오를 줄이게 해주는지, 시간을 아끼게 해주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 전자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돌아올 이득을 기대하고 구매한다. 사람들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전자책을 써야 한다.


3. 차별화 되어 있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가 돼야 한다. 특정 분야에 있어서 다른 전자책과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굳이 내 책을 구입할 이유가 없다. 차별화를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만의 경험이나 노하우가 들어가야 한다.

전자책, 어디서
판매하는데요?

전자책도 다른 사업과 마찬가지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내가 판매할 시장을 먼저 둘러보고 어떤 제품을 판매할지, 어떻게 팔아야 할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자책 시장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가 재능마켓이다. 재능마켓은 전자책을 판매하기 가장 좋고 큰 시장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크몽, 오투잡, 탈잉 같은 사이트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판매량이 많은 편이지만 수수료 또한 높다. 보통 15%~20%의 수수료가 붙는다.


두 번째는 펀딩 사이트다. 와디즈나 텀블벅과 같은 사이트에서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다. 수수료가 재능마켓 플랫폼들보다 낮은 편이고 선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세 번째로는 스마트 스토어, 엑스퍼트, 프립 등이 있다. 이 사이트들은 메인으로 전자책을 팔기보다는 추후 사업을 확장할 때 주로 쓰인다.

전자책을 판매할 사이트들의 특징을 파악했으면, 카테고리를 둘러보며 시장 분석을 해야 한다. 내가 쓰고 싶은 주제가 과연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갈지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좀 더 세분화된 시장조사를 위해서는 한 카테고리에 들어가 인기순으로 전자책들의 목록을 확인하며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단순히 전자책 판매 플랫폼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강의 사이트의 카테고리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혹은 서점에 가서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등을 보면서 요즘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트렌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자책으로
수익 파이프라인 확장하기!